여주시 북내면 총동문 골프협의회(대회장 윤만수)에서는 7일 양곡 10kg 30포를 북내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후원된 쌀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북내면에 지정 기탁하며 혜택을 받지 못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30세대에 전달된다.

북내면 총동문 골프협의회는 제1회 북내면 총동문 친선골프대회를 맞이해 마을에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 활동을 추진하여 지역에 귀감이 되고 있다.

북내면 총동문골프협의회 대회장 윤만수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욱 추운 겨울에 작지만 따뜻함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준희 북내면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물품을 기탁해 주신 북내면 총동문골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되어 따뜻한 북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