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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양평 여론조사>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오차범위 내 박빙

<여주·양평 여론조사>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오차범위 내 박빙

  • 기자명 이장호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01.20 09:00
  • 수정 2020.01.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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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39.8%, 자유한국당 36.6%, 정의당 5.2%, 새로운보수당 3.2%, 바른미래당 3.2%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최재관 13.9%, 한유진 10.4%, 백종덕 9.4%

보수 후보 적합도 자유한국당 김선교 36.6%,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23.1%

 

▲정당지지도

여주신문, 세종신문, 양평시민의소리가 공동추진하고 세종신문이 세종리서치에 의뢰해 여주시·양평군 만18세 이상 주민 808명을 대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을 조사(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4%) 한 결과 정당지지도에서 더불어민주당(39.8%)과 자유한국당(36.6%)이 오차범위 내 초박빙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정의당 5.2%, 새로운보수당 3.2%, 바른미래당 3.2% 순으로 응답했고, 기타정당 1.7%, 지지정당 없음 8.6%, 잘모름 1.6%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

더불어민주당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최재관 13.9%, 한유진 10.4%, 백종덕 9.4%, 신순봉 3.5%, 권혁식 3.0%, 방수형 2.9% 순으로 응답했고, 기타후보 6.5%, 적합후보 없음 30.2%, 잘모름 20.2%로 나타났다.

▲보수 후보 적합도

보후 후보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자유한국당 김선교 36.6%,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23.1% 순으로 응답했고, 기타후보 11.0%, 적합후보 없음 19.7%, 잘모름 9.4%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선거 가상대결①

여주·양평 국회의원 선거 가상대결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예비후보를 넣었을 때, 자유한국당 김선교 35.1%, 더불어민주당 최재관 27.8%,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14.7%, 정의당 유상진 6.2% 순으로 응답했고, 적합후보 없음 9.8%, 잘모름 6.4%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선거 가상대결②

여주·양평 국회의원 선거 가상대결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백종덕 예비후보를 넣었을 때
자유한국당 김선교 34.3%, 더불어민주당 백종덕 23.6%,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15.6%, 정의당 유상진 7.5% 순으로 응답했고, 적합후보 없음 11.3%, 잘모름 7.6%로 나타났다.

▲국회의원 선거 가상대결③

여주·양평 국회의원 선거 가상대결 질문에 더불어민주당 한유진 예비후보를 넣었을 때 자유한국당 김선교 35.3%, 더불어민주당 한유진 22.6%, 새로운보수당 정병국 15.2%, 정의당 유상진 8.2% 순으로 응답했고, 적합후보 없음 12.2%, 잘모름 6.4% 순으로 나타났다.

이 여론조사는 여주시·양평군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808명을 대상으로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여론을 조사(95%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4%) 한 결과다. 
조사일시는 2020년 1월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 17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조사대상은 중앙선관위로부터 부여받은 가상번호와 유선 전화번호 무작위 생성 표집틀(RDD)로 표집한 유효표본을 대상으로 유선 ARS 24.9%. 무선ARS 75.1%를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4.5%고 가중값산출및적용 2019년 1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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