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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의원, 철도 관련 국토부 적극추진 보고 받아

정병국 의원, 철도 관련 국토부 적극추진 보고 받아

  • 기자명 이장호 기자
  • 입력 2020.01.20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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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강천역 신설 및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 추진 현안 보고받고, 적극 이행 촉구

정병국(여주·양평, 5선) 의원은 지난 1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국토교통부로부터 주요 지역 현안사업인 △여주 강천역 신설 및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총5,299억원) 등에 관한 추진 현안을 보고받고, 적극 이행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여주 강천역 신설 및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과 ‘양평 용문-홍천간 철도사업’들에 대해서는 관련 절차를 조속히 추진하고, 마무리되는 즉시 착공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주문했다.

황성규 국토교통부 철도국장은 “현재 여주~원주 철도건설사업은 기존 단선에서 복선으로의 사업계획 변경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 진행 중이며, 사업계획 변경 완료 후 강천역 신설을 비롯한 관련 사업 역시 조속 추진하겠다”고 답했다.

여주∼원주 전철사업은 단선으로 기본설계가 추진됐으나 수서∼광주복선전철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등 주변 여건 변화에 따라 타당성 재조사 대상(단선→복선)으로 확정돼 올해 타당성재조사가 시행될 계획이다.

정병국 의원은 여주~원주전철 사업에 대한 조속한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 및 강천역 신설, 수도권전철 연장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21∼2030년)반영 등을 정부에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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