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의 어느 날’은 매년 수채화 등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며 지역 내 장애인문화예술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의 ‘사월의 어느 날’이 온라인 전시로 진행된다.
올해 7회를 맞은 장애인작품전시회 ‘사월의 어느 날’의 이번 전시에는 수채화 및 팝아트 등 16명의 작가의 작품 64점이 전시되고 있다.
‘사월의 어느 날’의 온라인 전시는 여주세종문화재단의 시민문화예술동아리지원사업의 “빛을 그리다”라는 문화예술동아리를 통해 진행됐다.
전시는 여주시장애인복지관 유튜브에 게재되어 있으며, 황학산 도토리북카페, 여주교육지원청 카페미려, 여주시청 담소방에 순회전시 중이다.
여주시장애인복지관 김은희 관장은 “앞으로도 작가들이 계속해서 예술로 세상과 소통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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