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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마스크착용 의무화’ 캠페인 

점동면 새마을부녀회 ‘마스크착용 의무화’ 캠페인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10.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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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동면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김금옥)는 지난 23일 점동면 주요 소재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임에도 새마을부녀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점동면 소재의 소상공인 가게에 방문해 마스크를 전달하며 방역수칙 준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11월 13일부터 실시하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관련한 내용을 적극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김금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확실한 방법으로는 마스크를 올바르게 착용하는 것이며 이를 격려하는 과정을 통해 코로나 이전의 소중하고 즐거운 일상이 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점동면장(엄경숙)은 “점동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면소지 환경정화 활동, 떡 나눔 행사, 국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봉사횔동을 통해 훈훈하고 살기 좋은 내고장 만들기에 항상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며 오늘 캠페인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코로나19 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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