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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문화재시설 화재예방 현장점검 실시해

여주소방서, 문화재시설 화재예방 현장점검 실시해

  • 기자명 박관우 기자
  • 입력 2020.10.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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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염종섭)는 28일 여주시 강천면에 위치한 목아박물관에 방문하여 관서장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지도 방문은 특별관리 시설물에 해당되는 목아박물관에 대한 겨울철을 대비한 화재예방행정으로, 주요내용은 ▲소방시설 유지·관리와 현장여건 확인 ▲소화기구 등 초기대응 방안 마련 ▲문화재 주변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목조문화재 실태점검 및 관계자 화재 예방 교육 등을 실시했다.

염 서장은 관계자에게 “목조문화재의 경우 화재 확산 속도가 매우 빨라 자칫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기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화재 예방ㆍ대응을 위해 소방관서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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