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의장 박시선)는 11월 23일 여강 강문화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온라인 의정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주시의회가 주최하고 ‘여강생태원 기획단’이 주관하며 △시민환경연구소 백명수 소장, △두물머리활짝 협동조합 곽정난 이사장, △강천면주민자치위원회 최근필 위원장, △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 △사회적협동조합 한강 염형철 대표, △(사)에코피스아시아 임윤정 SDGs교육연구국장, △건축사사무소 선우’우대광 소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박시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법을 택하게 되었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강문화 육성방안이 진지하게 논의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의정포럼은 2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여주시의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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